CICA 키즈랩 4월 프로그램

사랑, 행복, 평화, 행운, 친절, 슬픔, 용감 등 눈에 보이지 않고, 만져지지도 않는 “추상적인 개념”에 대해 생각하고 표현해보아요. 단어들을 눈에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으로 나눠 보고, 보이지 않는 것은 어떤 느낌일 지 상상해보며 마인드맵을 만들어 보아요. 보이지 않는 것들은 어떤 색, 질감, 모양을 가지고 있을까요? 마인드 맵을 바탕으로 Color Scheme을 만들어 보고, 추상 꼴라쥬를 해보아요.

추상화는 현대 미술에서 가장 중요한 개념 중에 하나로, 추상에 대한 개념을 아는 것은 시각 문화 전반에 대한 이해의 첫걸음입니다. 어린이 체험 워크숍 “사랑을 그릴 수 있을까?”는 추상 개념을 이해하고, 그림으로 표현하는 수업입니다. 추상적인 단어와 구체적인 단어를 비교, 분류하며 풍부한 어휘력과 사고력을 키우며 추상적인 단어를 시각적으로 표현하며 창의력, 표현력을 함양합니다.

*3월에 진행한 어린이 체험 워크숍 "사랑을 그릴 수 있을까?" 와 동일한 수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