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출신 작가와 함께하는 예술 워크숍 “나의 정물화”

뉴욕에서 활동 중인 멜리사 작가와 함께하는 이번 워크숍에서는 ‘나에게 소중한 것들’을 주제로 그림과 콜라주를 활용한 정물화를 만들어봅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물건이나 소중한 기억이 담긴 물건이 있다면 함께 가져와 보세요. 각자의 이야기가 담긴 작품을 통해 창의력과 표현력을 자연스럽게 키워볼 수 있는 시간입니다!

Join us on Saturday, July 26th for Still Life: My Favorite Things, a hands-on art workshop for kids ages 8–12. Led by New York-based artist and educator Melissa Eder, young artists will create mixed media still lifes using paint, collage, and personal objects from home. This 2-hour session encourages creativity and self-expression in a relaxed studio setting. All materials provided—just bring your imagination (and a favorite item or two!).

Melissa Eder, based in New York City, is a Parsons and Hunter College graduate whose work has been shown internationally and featured in major publications like the New York Times and VICE. She has held residencies at the Jentel Foundation and Atlantic Center for the Arts and currently teaches Critical Thinking at CUNY’s Borough of Manhattan Community College.

멜리사 에더 작가는 뉴욕을 중심으로 활동하며, 파슨스 디자인 스쿨과 헌터 칼리지에서 각각 학사와 석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미국 내외 다양한 전시와 아트페어에서 작품을 선보였으며, 뉴욕 타임스와 VICE 등 주요 매체에도 소개되었습니다. 현재 뉴욕 버로우 오브 맨해튼 커뮤니티 칼리지에서 강의하며, 작가 활동도 활발하게 이어오고 있습니다.

* 본 행사는 당일 키즈랩 수강 어린이 및 미술관 관람 고객을 위한 이벤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