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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CA 키즈랩 6월 프로그램

    [6월 이벤트] 자연 속 보물찾기

    CICA 미술관 초록빛 정원 곳곳에는 자연의 다양한 모양과 색이 가득해요. 우리나라는 봄, 여름, 가을, 겨울 4계절이 뚜렷한 나라에요. 우리가 4계절에 따라 입는 옷이 달라지는 것처럼 자연도 사계절 동안 다 다른 모습을 하고 있어요.

    6월 초록빛이 가득한 미술관 정원에는 소나무, 백목련, 마로니에, 벚나무, 칠엽수, 단풍나무, 정원 가운데 가장 큰 나무인 느티나무 등 다양한 식물들과 곤충들, 개굴개굴 개구리, 부끄럼 많은 고양이가 살고 있어요. CICA 정원에서 찾아볼 수 있는 다양한 자연 속 반짝반짝 보물들을 함께 찾아보아요! 자연을 관찰하면서 자연의 아름다움과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도 어느덧 쑥쑥 자라있을 거에요.

    *안전을 위하여 4세 이하 어린이는 부모님 동반으로 진행됩니다.

    자연은 어떤 모양일까?

    하늘은 어떤 색일까요? 식물은 어떤 색과 모양이 있을까요? 자연을 관찰해보면 조그마한 잎사귀 하나 안에서도 다채로운 색과 다양한 모양을 발견하게 되지요.

    CICA미술관 정원에서 나뭇잎과 자연을 관찰하며 어떤 색과 모양이 있는 지 알아보아요. 잎을 여러가지 기준에 따라 분류해보면서 자연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보아요. 또한, CICA 미술관에서 채집한 자연물을 구성하여 스프레이 페인팅을 해보아요.

    어린이 체험 워크숍 “ 자연은 어떤 모양일까?” 는 자연을 여러 기준에 따라 분류 하면서 수학적 사고력, 문제 해결력 및 자연에 대한 이해도를 함양합니다. 또한, 자연물을 자유롭게 다양한 형태로 구성하는 과정을 통해 창의력, 표현혁을 함양합니다. 해당 수업은 CICA 가든에서 진행되는 야외 워크숍이며, 우천 시 실내 진행합니다.

    칸딘스키처럼 추상미술 그려 거실에 걸어보아요

    “색채는 건반, 눈은 화음, 영혼은 현이 있는 피아노다.
    예술가는 피아노를 연주하는 손이다.”

    칸딘스키가 1923년 그린 “콤포지션Ⅶ”이라는 작품을 보면 어떤 느낌이 드나요? 점과 선, 면, 색채들로 이루어진 그림이지만 음악이 들리는 것 같은 리듬감을 느낄 수 있답니다. 칸딘스키는 사물을 똑같이 그리는 것이 아니라 점, 선, 면으로 그의 생각이나 느낌을 표현했어요. 추상 작품은 사물을 똑같이 그리는 것이 아니라 작가의 생각이나 내용을 표현한 것이예요. 가족, 친구들과 함께 클래식 음악을 들으며 칸딘스키처럼 미술의 기본 조형 요소인 다양한 색상의 점, 선, 면을 이용해 음악을 추상 미술로 표현해보아요! 멋지게 완성된 추상 작품을 거실에 걸어보아요.

    본 수업을 통해 창의력, 표현력을 증진하고 어렵게 느껴졌던 현대 미술에 친근하게 다가가는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나도 패션디자이너

    “나도 패션디자이너”는 옷을 만드는 과정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평면과 입체의 관계를 소개합니다. 2차원인 패턴이 어떻게 3차원의 옷으로 발전하는지 패턴의 구조를 살펴보아요. 부들부들, 까칠까칠 반짝반짝… 다양한 질감과 무늬를 가진 재료들을 자유롭게 이용하며 나만의 옷을 만들어보아요.6월에는 푸릇푸릇 알록달록 자연의 색상과 질감을 탐구하고 이를 반영한 멋진 조끼 또는 치마를 만들어 볼 거에요. 나만의 옷을 디자인하고, 직접 만드는 과정은 선, 질감, 통일성, 비례, 균형 등 예술의 구성요소를 자연스럽게 경험하며 섬세한 안목을 키울 수 있답니다. 더 나아가 패션디자인은 예술, 생활, 기술 등 여러 분야가 융합되어 있는 분야로 창의력과 표현력, 공감각적 능력을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칸딘스키처럼 알록달록 선캐쳐만들기

    점, 선, 면은 미술을 그릴때 사용되는 기본 요소에요. 점, 선, 면으로 무엇이든 그리고, 표현할 수 있답니다. 다양한 색상의 점, 선, 면을 이용하여 멋진 그림을 그린 칸딘스키에 대해 배워보고, 추상 작품에 대해 배워보아요. 칸딘스키처럼 점, 선, 면을 이용하여 나만의 알록달록 선캐쳐를 만들어 볼거예요. 선캐쳐란 아메리카 원주민들이 밝은 태양빛의 기운을 집안으로 불러오기 위해 전통적으로 사용하던 풍수 아이템으로 빛이 들어오는 곳에 선캐쳐를 걸어두면 빛을 통해 좋은 기운을 퍼뜨릴수 있다고 믿었답니다. 내가 만든 나만의 선캐쳐를 내 방에 걸어보아요.

    또한 여러가지 동작 놀이를 하며, 몸의 움직임을 점, 선, 면 추상적 조형 요소로 재미있게 표현해 보아요.

    본 수업을 통해 어린이들이 색채 감각, 조형 감각과, 표현력을 키우고 미술사에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칸딘스키처럼 음악을 미술로 표현하기

    “색채는 건반, 눈은 화음, 영혼은 현이 있는 피아노다.
    예술가는 피아노를 연주하는 손이다.”칸딘스키가 1923년 그린 “콤포지션Ⅶ”이라는 작품을 보면 어떤 느낌이 드나요? 점과 선, 면, 색채들로 이루어진 그림이지만 음악이 들리는 것 같은 리듬감을 느낄 수 있답니다. 칸딘스키는 사물을 똑같이 그리는 것이 아니라 점, 선, 면으로 그의 생각이나 느낌을 표현했어요.

    추상 작품은 사물을 똑같이 그리는 것이 아니라 작가의 생각이나 내용을 표현한 것이예요. 클래식 음악을 들으며 칸딘스키처럼 미술의 기본 조형 요소인 다양한 색상의 점, 선, 면을 이용해 음악을 추상 미술로 표현해보아요! 멋지게 완성된 나만의 추상 작품을 우리집에 걸어보아요.

    본 수업을 통해 어린이들이 색채 감각과 조형 감각, 표현력 및 키우고 미술사에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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