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미국대사관 최초의 흑인 여성 외교관 레실 웹스터씨가 기록한 1956-1957년 한국의 모습들
CICA미술관에서 2014년 11월 29일부터 2015년 2월 28일까지 주한 미국대사관 최초의 흑인 여성 외교관 레실 웹스터씨가 1956년부터 1957년까지 한국에서 촬영한 컬러 사진들과 인터뷰 영상을 전시합니다. 이번 “1956-1957 한국”전에서는 당시 서울 및 교외 풍경, 주한 미국대사관 직원들의 생활상, 신익희 선생의 국민장, 존 포스터 덜러스의 방한 장면, 대사관 결혼식, 한국 아이들의 미국 입양 장면과 같은 역사적으로 소중한 순간들을 담은 컬러 사진이 전시될 예정입니다.
*관람시간: 금,토,일 10:30am - 5:30pm
*전시 관람권: 5000원 (1956-1957 한국전 + A Party 전시, 음료제공)
*문의: 031-988-6363
1956-1957 Korea
Photographs by Lecile Webster, the first African-American Woman Worked for the U.S. Embassy Seoul, Korea
November 29th, 2014 – February 28th, 2015
CICA Museum
The exhibition features photographs taken in Korea from 1956 to 1957 by Lecile Webster and her story. Lecile Webster is the first African-American Woman worked for the U.S. Embassy Seoul, Korea. Her photographs include Seoul and rural scenes, daily lives of U.S. Embassy employees, Ik-hee Shin’s national funeral, John Foster Dullas’ visit in Korea, embassy wedding, and the adoption scene of Korean babies to U.S. famil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