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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CA 키즈랩 7월 프로그램

    배를 동동 띄어보자

    물 위에 커다란 배가 둥둥둥 떠다녀요. 어떻게 무겁고 큰 배가 물 위에 뜰 수 있을 까요? 우리 지구가 아래로 끌어당기는 힘인 중력보다 물 위에 둥둥 뜨게 하는 힘인 부력이 더 크기 때문이에요. 다양한 물건들이 물에 뜰지 안뜰지 생각해보고, 직접 물 속에 넣어보아요. 어떤 물건이 둥실둥실 물에 뜰까요? 경험을 통해 부력의 원리를 이해해보고, 나만의 배를 만들어 물에 띄워 보아요.

     

    어린이 체험 워크숍 “배를 동동 띄워보자”는 중력과 부력의 관계에 대해 체험하며 경험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시간입니다. 여러 물체들을 물에 띄워보고, 다양한 재료를 이용하여 나만의 배를 만들면서 자연스럽게 배가 물 위에 뜨는 이유인 부력이 작용하는 방식과 원리를 경험합니다. 부력을 이해하고, 나만의 배를 만드는 과정 속에서 탐구심, 사고력, 창의력을 함양합니다.

    자연은 어떤 모양일까?

    하늘은 어떤 색일까요? 식물은 어떤 색과 모양이 있을까요? 자연을 관찰해보면 조그마한 잎사귀 하나 안에서도 다채로운 색과 다양한 모양을 발견하게 되지요.
     
    CICA미술관 정원에서 나뭇잎과 자연을 관찰하며 어떤 색과 모양이 있는 지 알아보아요. 잎을 여러가지 기준에 따라 분류해보면서 자연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보아요. 또한, CICA 미술관에서 채집한 자연물을 구성하여 나만의 작품을 만들어 콜라주 해보아요
     
    어린이 체험 워크숍 “ 자연은 어떤 모양일까?” 는 자연을 여러 기준에 따라 분류 하면서 수학적 사고력, 문제 해결력 및 자연에 대한 이해도를 함양합니다. 또한, 자연물을 자유롭게 다양한 형태로 구성하는 과정을 통해 창의력, 표현혁을 함양합니다. 해당 수업은 CICA 가든과 키즈스튜디오에서 병행되는 워크숍이며, 우천 시 실내에서 진행합니다.

    나도 패션디자이너

    “나도 패션디자이너”는 옷을 만드는 과정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평면과 입체의 관계를 소개합니다. 2차원인 패턴이 어떻게 3차원의 옷으로 발전하는지 패턴의 구조를 살펴보아요. 부들부들, 까칠까칠 반짝반짝… 다양한 질감과 무늬를 가진 재료들을 자유롭게 이용하며 나만의 옷을 만들어보아요.
     
    6월에는 푸릇푸릇 알록달록 자연의 색상과 질감을 탐구하고 이를 반영한 멋진 조끼 또는 치마를 만들어 볼 거에요. 나만의 옷을 디자인하고, 직접 만드는 과정은 선, 질감, 통일성, 비례, 균형 등 예술의 구성요소를 자연스럽게 경험하며 섬세한 안목을 키울 수 있답니다. 더 나아가 패션디자인은 예술, 생활, 기술 등 여러 분야가 융합되어 있는 분야로 창의력과 표현력, 공감각적 능력을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마티스처럼 콜라주 해보아요

    마티스처럼 가위로 그림을 그려볼까요?
     
    쓱싹쓱싹 종이를 오려내면서 단순화된 형태와 극대화된 색의 만남을 느껴보아요. 다양한 모양을 화면위에 구성하고, 그 위에 마티스의 인물 드로잉을 스텐실 해보아요. 스텐실은 마티스가 아트북을 제작할 때 사용한 판화기법이에요. 컷아웃 기법과 스텐실 기법은 마티스가 건강 악화로 움직일 수 없을 때 미술에 대한 열정을 보여주는 작업이에요. 컷아웃 기법과 스텐실 기법을 이용하여 나만의 멋진 작품을 만들어보아요.
     
    어린이 체험 워크숍 “ 마티스처럼 콜라주 해보아요” 는 야수파의 대표 화가인 앙리 마티스의 작품을 알아보고, 컷아웃 기법과 스텐실 기법을 이용하여 작품을 만들어보며 마티스 작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주는 프로그램 입니다. 가위로 자유롭게 종이를 오려 즉흥적으로 종이 조각을 배치하고, 판화의 기법 중 하나인 스텐실 기법을 통해 작품을 만드는 과정은 비례, 균형, 통일성 등 예술의 구성요소를 자연스럽게 경험하고, 섬세한 안목을 키울 수 있답니다.

    칸딘스키처럼 음악을 미술로 표현하기

    “색채는 건반, 눈은 화음, 영혼은 현이 있는 피아노다.
    예술가는 피아노를 연주하는 손이다.”
     
    칸딘스키가 1923년 그린 "콤포지션Ⅶ"이라는 작품을 보면 어떤 느낌이 드나요? 점과 선, 면, 색채들로 이루어진 그림이지만 음악이 들리는 것 같은 리듬감을 느낄 수 있답니다. 칸딘스키는 사물을 똑같이 그리는 것이 아니라 점, 선, 면으로 그의 생각이나 느낌을 표현했어요.
    추상 작품은 사물을 똑같이 그리는 것이 아니라 작가의 생각이나 내용을 표현한 것이예요. 클래식 음악을 들으며 칸딘스키처럼 미술의 기본 조형 요소인 다양한 색상의 점, 선, 면을 이용해 음악을 추상 미술로 표현해보아요! 멋지게 완성된 나만의 추상 작품을 우리집에 걸어보아요.
    본 수업을 통해 어린이들이 색채 감각과 조형 감각, 표현력 및 키우고 미술사에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추상미술 그려 거실에 걸어보아요 ( 칸딘스키 / 마티스 중 택 1 )

    추상미술 그려 거실에 그려보아요 ( 칸딘스키 / 마티스 중 택1)
     
    추상회화의 창시자 칸딘스키와 야수파의 대표 화가인 앙리마티스와 그들의 작품에 대해 알아보고 커다란 캔버스에 나만의 작품을 그려보아요~
    칸딘스키가 1923년 그린 "콤포지션Ⅶ"이라는 작품을 보면 어떤 느낌이 드나요? 점과 선, 면, 색채들로 이루어진 그림이지만 음악이 들리는 것 같은 리듬감을 느낄 수 있답니다. 칸딘스키는 사물을 똑같이 그리는 것이 아니라 점, 선, 면으로 그의 생각이나 느낌을 표현했어요. 추상 작품은 사물을 똑같이 그리는 것이 아니라 작가의 생각이나 내용을 표현한 것이예요. 가족, 친구들과 함께 클래식 음악을 들으며 칸딘스키처럼 미술의 기본 조형 요소인 다양한 색상의 점, 선, 면을 이용해 음악을 추상 미술로 표현해보아요!
     
    야수파의 대표 화가인 앙리 마티스는 강렬한 표현과 강한 붓질, 과감한 원색처리 그리고 대상에 대한 단순화된 형태와 눈에 보이는 색채가 아닌 마음에 느껴지는 색채를 밝고 거침없이 표현했어요. 앙리 마티스가 사용한 컷 아웃 기법과 스텐실 기법은 그가 건강 악화로 움직일 수 없을 때 미술에 대한 열정을 보여주는 작업이에요.
    마티스처럼 컷 아웃 기법과 판화의 기법 중 하나인 스텐실 기법을 이용해 마티스처럼 멋진 추상 미술을 표현해보아요! 
     
    본 수업을 통해 나만의 멋진 추상 미술 작품을 완성해보고 현대미술에 친근하게 다가가는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